부평깡통야시장은 국내 첫 상설야시장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.
가볍게 먹을 수 있는 즉석 다문화 먹거리부터 건강식품, 이색 액세서리, 뽑기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줄지어 있다.
부평깡통야시장은 시작단계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다문화 가정이나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업권을 주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가는 나눔의 경제를 실천하고 있다.
더불어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써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, 현재 일 평균 방문객 수도 주말 및 공휴일에는 7,000명이 넘어서는 관광명소가 되었다.
이에 따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와 공연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화되었으며, 야시장을 화려하게 꾸미는 경관조명도 새로 설치되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각인시키고 있다.
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바로 먹거리이다.
부평깡통야시장에는 일본, 태국, 인도네시아, 중국 등 전 세계 전통음식이 두루 모여 있는데, 거리를 지날 때마다 다문화 음식이 시각과 후각을 자극한다.
해외여행을 가지 않고도 전 세계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.
대부분 2,000원 ~4,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대에 여러음식을 맛볼 수 있다.
먹거리와 함께 거리를 거닐며, 눈요기하는 것도 야시장 투어의 묘미이다.
우리나라의 전통 수공예품들뿐만 아니라, 해외의 전통수공예품들도 즐비하게 펼쳐져 있다.
연인과 함께, 가족과 함께 오감 만족 여행을 할 수 있는 곳.
바로 부평깡통야시장이다.
개설 | 2013년10월 29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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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시간 | 연중무휴 (19:30 ~ 23:30) |
점포수 | 110m 구간 3개 블럭 30개 |
판매품목 | 세계 다문화 음식, 수공예품 외 다수 |
방문객 수 | 평일 하루평균 3,000명 내외 / 주말 및 공휴일 하루평균 7,000명 내외 |
주차시설 | 2017년 8월 1일 부터 적용 / 인근 부평 공영 주차장 (이용요금 10분당 700원) |